나기보 경상북도의회의원 김천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12일 모암동 삼각로타리 민안과 3층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별다른 식순 없이 사무소를 개소한 나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약속을 잘 지키는 1등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나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 김천은 중요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며 ”도의원으로서 김천의 도시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행복이 있는 김천, 미래가 있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와 김천 간의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해 김천시민과 함께 현장을 뛰고 시민을 섬기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다운 지방자치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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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보 예비후보는 김천중앙초, 김천중·고, 건국대를 졸업하고 ROTC 17기 육군대위로 전역했다. 11년간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했으며 민주평통자문위원, 김천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김천황악라이온스회원(2002년 회장), 김천고등학교총동창회부회장, 경상북도의회의원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