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회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제2회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2일 성주롯데스카이힐C.C.에서 개최됐다.
ⓒ i김천신문
이날 골프대회에는 강성애 김천대총장과 학교관계자, 최동원 총교우회장, 이동희 1기 회장, 배낙호 2기 회장, 이영철 3기 회장, 이순기 4기 회장을 비롯한 교우 90여명이 참석했다.
↑↑ 강성애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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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애 총장은 “김천대학교의 또 다른 가족인 최고경영자 동문 여러분의 단합을 위한 오늘 이 대회를 통해 더욱 번창하는 교우회가 되길 바라며 평소 학교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최동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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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총교우회장은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골프대회를 개최해 주신 강성애 총장님 이하 학교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행사에 참가한 많은 교우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해 나가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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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강병직 교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양길성 교우가 준우승, 방재화 교우가 3위를 수상하고 기수대항전에서는 1기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메달리스트는 박병철 교우, 롱기스트는 오장호(295m) 교우, 니어리스트는 최상식 교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