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구미)역은 11일 김천(구미)역 비즈니스 룸에서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천(구미)역 국민행복 실천단은 지역사회와 철도가 동반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고객 참여형 소통 조직으로 그동안 운영해 오던 김천(구미)역 운영위원회, 녹색철도봉사단, 고객대표 등을 통합해 새롭게 출범시켰다. 실천단원은 김천과학대학교 철도경영과 김경호 교수, 김천대학교 윤옥현 교수 등 학계를 비롯해 지역주민대표, 여행업계 대표, 언론 등 철도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철도를 사랑하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 22명으로 구성됐다.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대표적 녹색교통인 철도 이용활성화, 고객서비스 개선활동, 철도를 이용한 지역관광사업, 역광장과 역사 공간을 활용한 문화가 흐르는 역 조성,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서로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박진홍 김천(구미)역장은 “철도와 지역사회가 상생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국민행복 실천단원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