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병원

ⓒ i김천신문

경상북도립김천노인전문병원에서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의 피해가 있을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및 화재예방의식과 소방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소방훈련은 노인 병원 옥외 주차장에서 실시했으며,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광 119안전센터 센터장으로부터 소화기 및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교육을 듣고 이어 옥외 주차장에서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화재 초기대응 및 화재진압 훈련으로 철저한 예방점검과 실제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를 예방하고 점검해보는 계기가 됐다.

경상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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