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 T.O.P 과학동아리

  

ⓒ i김천신문

  
김천중앙고등학교 과학동아리인 T.O.P(지도교사 우수영)가 12일~13일 2일간 ‘무한상상을 통한 즐거운 과학놀이터!’를 주제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32회 사이언스데이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 i김천신문

2000년도부터 시작한 사이언스데이는 전국의 초․중․고, 대학생 등 5만 여명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체험형 과학축제이다.

ⓒ i김천신문

김천중앙고는 매년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과학적 원리 및 기술적인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해오고 있다.

ⓒ i김천신문

이번 행사에서 T.O.P 동아리는 ‘스마트폰 터치펜 만들기’라는 주제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실험하는 스쿨존 과학탐구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융합 과학적으로 스마트폰 터치펜을 직접 제작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화면 터치의 과학적 원리 및 기술적인 구조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융합과학에 기초한 탐구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연일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 i김천신문

T.O.P동아리 회장인 김형찬 학생은 “활동내용에 과학과 기술, 미술, 디자인 등 융합과학의 요소를 넣어서 체험활동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마음이 뿌듯했고 힘든 것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