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정기총회

ⓒ i김천신문

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이 29일 오전 11시부터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최선희 회장, 허숙희 직전회장, 김영애 전 회장(고문)을 비롯한 김천 미용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2013년도 사업실적보고, 2013년도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4년도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회에 이어 위생교육을 했다.

최선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영상물을 통해 미용사들의 봉사하는 모습을 회원들에게 보여드리고 이로 하여금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욱 발전하는 미용인이 될 수 있도록 지부에서도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허숙희 직전회장(수정미용실)국회의원상을 김강숙, 산남희, 박진희씨가 김천시장상, 황수영, 이인자씨는 중앙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최현숙, 서월고씨는 도지회장상을 박순연, 엄춘자, 이희숙, 김미화씨에게는 김천지부장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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