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식품·공중위생 유공시민 시상

ⓒ i김천신문

 
김천시는 1일 오전8시30분 3층 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식품·공중위생 유공시민 및 자연재난포스터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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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세길(한우명가), 박기원(한방전복삼계탕), 전영진(경복궁), 김경희(피그렛), 선우태(참사랑), 이종길(핸즈커피김천역점), 박미연(종가떡집), 임정화(배시네떡방앗간), 윤경숙(평생건강원), 김삼조(스타이용소), 김종기(제주파크장), 이명숙(하이트모텔), 임성빈(실라세탁소), 신남희(난희헤어뱅크), 박진희(뷔엔나미용실), 김강숙(파마촌), 김영희(김정문알로에피부관리실) 등 17명이 식품·공중위생 유공시민으로 선정돼 허동찬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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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소정(운곡초), 전시원(신일초), 김민서(동신초), 정민주(개령중) 학생이 2014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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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규제개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규제개혁의 강력추진으로 공무원이 앞장서 사회전반의 정상화 분위기를 주도해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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