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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9일 의장실에서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모두 5명으로 대표위원은 강순옥 시의회의원, 위원으로는 최국현(전 회계과장), 강희수(전 김천농협양천지점장), 하준호(전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수옥(전 아포농협장)으로 다년간 관련분야에 근무한 전문가로 구성, 위촉했다. |  | | | ⓒ i김천신문 | |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2013년도 김천시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에 대한 검사 등을 하게 된다. |  | | | ⓒ i김천신문 | |
배낙호 시의회의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결산검사위원으로 흔쾌히 수락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2주라는 짧은 기간에 검사할 량이 많아 부담 되겠지만 회계분야에 전문지식을 겸비하시고 다년간 관련분야에 근무하신 전무가인만큼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이 없는지 잘 검사해 투명한 회계처리가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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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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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강희수(전 김천농협양천지점장), 하준호(전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수옥(전 아포농협장)으로 다년간 관련분야에 근무한 전문가로 구성,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9일부..','http://www.kimcheon.co.kr/data/newsThumb/1399615193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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