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내 이전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 신사옥 시공업체인 대림산업(주)은 지난 5월8일 남면사무소에 2백만원상당 염화칼슘 5톤을 기증했다. 대림산업(주) 관계자는 “최근 몇 년동안 이상기후로 인한 잦은 폭설과 혹한으로부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고자, 이렇게 염화칼슘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경희 남면장은 “평소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이렇게 염화칼슘을 기증하여 주신 회사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마을내 이면도로 및 제설작업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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