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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는 8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여성자립지원센터 사회교육 프로그램 문예 고리 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여성자립지원센터 문예고리사업개강식에는 박선하 센터장, 박순악 단장 외 김천시 여성장애인활동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자립지원센터는 사회참여 기회가 적어 소외된 여성장애인에게 사회, 문화, 체육, 예술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실현 성취욕구 및 자기주도적인 교육을 통한 자립의지를 향상 시키고자 사업을 실시하게 된 것. 또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을 유도 확대함으로서 상상력과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 부여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간은 2014년 5월 8일에서 11월28일까지 진행되며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의 벽을 넘어 자아성취 욕구를 통한 자기 주도적인 주체성확립과 자립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선하 센터장은 “여성자립지원센터의 문예 고리 사업이 지난 몇 해 동안 꾸준한 교육을 받아 온 전문여성활동가구성원이 주체가 되어 한층 의미가 더 하며 기대가 되며 또한 문예고리사업이 시작은 미약하나 끝이 창대할 수 있도록 서로가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여성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문화, 예술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표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 한다“ 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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