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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바선거구(평화남산, 대곡, 양금)에 새누리당 기호 1-나로 출마하게 된 이복상 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복상 시의원 바선거구 후보는 미리 지지자들에게 정중히 화환을 생략할 것을 부탁했으며 세월호 희생자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간단하게 특별한 개소식 없이 자유롭게 사무실을 찾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천고등학교 옆 꽃동산서점 3층에 마련된 사무실에는 이 후보의 본격 출정을 축하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그간 봉사하며 알아온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찾아 이 후보를 응원했다.
또한 박보생 새누리당 김천시장 후보, 김정국 무소속 김천시장 후보, 나기보 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 김응규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 박판수 제2선거구 후보를 비롯한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이 제일 먼저 이복상 후보 사무실을 찾아 필승을 기원했다.
이 후보는 사무실을 찾은 지역민과 지지자들에게 “항상 겸손한 자세로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는 시의원, 깨끗한 시의원, 지역의 일을 찾아서 하는 시의원이 되어 김천시의회 시의원 모두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지지해 준 성원에 꼭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내용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꼼꼼하게 메모하며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 후보의 공약은 특별한 것이 아닌 가장 시민들이 필요로 한 것을 실천해 바로잡는 것임을 거듭 강조하며 △시민들의 대변자가 해야 할 일들은 많겠지만 우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우리고 열심히 뛰는 것을 기본으로 주민들과의 약속은 철저히 지키는 믿음의 일꾼 △음식점을 운영해오면서 직접 경험한 지역 상인의 어려움을 반영한 지역 상권의 활성화 방안 모색과 봉사자로서 보아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방안 마련 △주민대표로서 현장에서 들어온 지역민들의 작은 어려움까지도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줄 수 있는 늘 가까이에 있는 충실한 심부름꾼 등 열심히, 진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초, 성의중·고, 김천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남김천로타리 초대·2대회장, 부곡맛고을상인회 사무국장, 김천시 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대곡동 협의회장, 김천지청범죄예방위원, 김천초총동창회 사무국장, 성의김천지구동창회 부회장, 김천대학교총동문회 이사, 부곡화성타운 입주자대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마루뼈다귀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부곡화성타운 자율방범대와 화성타운 입주자 대표 회장으로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소리 없이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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