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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농아인협회 김천시지부(김미란지부장) 에서는 내 고장 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남산공원, 김천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골목길, 도로변과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쓰레기를 분류하는 작업을 실시해 쓰레기 감량 및 자원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랑과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의 생활화를 통한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처능력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김미란 지부장은 “산업사회의 발달로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반면 상대적으로 자연과 환경 훼손이 심각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때”라며 “환경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작은 환경실천이 긍정의 나비효과가 되어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세계가 깨끗한 환경으로 거듭나는 그 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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