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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인해 개소식을 연기해 온 무소속 기호4번 김응규 도의원 후보가 27일 오후 5시 황금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 겸 개소식을 갖고 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효 전 도의장, 김종섭 전 도의원, 임경규 전 시의장, 오연택 전 시의장, 이종덕 송설김천지구 동창회장, 김재억 서청원의원 후원회장 등 내빈과 박보생 새누리당 시장후보, 배영애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도의원후보를 비롯한 각 정당 및 무소속 선거후보자, 김응규 후보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응규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가 7번째로 김천정치인 중 가장 많이 선거에 출마했다”며 “7번의 선거를 치르고 보니 많은 것을 잃었지만 저를 아끼는 분들이 도의회의원으로 한 번 더 김천발전을 위해 일해 줄 것을 권유해 이번 선거에 임하게 됐다”고 말하고 새누리당 공천과 관련해 배수향 후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지지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했다. 김 후보는 “혁신도시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김천이 새롭게 발돋움하려는 시기에 저 김응규가 4선 도의원으로 도의회의장이 된다면 그간의 경험과 경륜을 살려 김천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 | ↑↑ 이상효 전도의회의장 | ⓒ i김천신문 | | 이상효 전 도의회의장, 임경규 전 시의장, 오연택 전 시의장, 김종섭 전 도의원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김응규 후보에 대한 많은 지지를 당부하고 압승을 기원했다. 이어 김응규 후보를 사랑하는 모임 전성호 회장의 선창에 맞춰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제창 후 떡케잌 절단으로 식순을 모두 마쳤다. 김응규 후보는 김천초등·김천중·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사회복지사 1급)하고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초대 김천시의회 의원, 6·7·8대(3선) 경상북도의회 의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김천대학 실버케어 보건복지학과 외래교수, 황악복지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들아, 미안하다’가 있다. |  | | ↑↑ 임경규 전 시의회의장 | ⓒ i김천신문 | | |  | | ↑↑ 오연택 전 시의회의장 | ⓒ i김천신문 | | |  | | ↑↑ 김종섭 전 도의회 의원 | ⓒ i김천신문 | | |  | | ↑↑ 김응규 후보를 사랑하는 모임 전성호 회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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