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새누리당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정당투표 홍보에 나섰다. 전계숙(46세) 후보 1번과 박근혜(41세) 후보 2번은 30도를 웃돌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대신동을 찾아 시민들에게 정당투표에서 새누리당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  | | ⓒ i김천신문 | |
전·박 후보는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새누리당을 지지해 달라”며 “정당투표는 기호 1번 새누리당을 꼭 찍어줄 것”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비례대표 후보로서의 각오에 대해 전계숙 후보는 “부족하지만 제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봉사하고 선출직 의원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들을 나서서 더 알뜰히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김천의 또순이로 큰 일, 작은 일, 궂은 일 마다하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 후보는 △혁신도시와 새로운 소득원 창출 통해 인구증가 △선진농업 도입과 농외 소득원 개발해 농민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적 가치 창출 △다문화 가족 일자리 창출과 자녀교육, 문화 사업 길잡이 △실버시설 확충과 장애 편의 시설 보완, 주부 여가 선용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 육성 통해 교육 문화 도시로 발돋움 △여행 관광 상품 개발 △관광명소의 콘텐츠상품 개발로 김천시 재정자립도에 기여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전계숙 후보는 무을중학교, 성의여고, 김천대 아동보육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김천농협고향생각주부모임 24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박근혜 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새누리당 비례의원이 되어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국정 방향의 하나인 문화융성정책에 발맞춰 명실 공히 김천이 문화융성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심의 등 제도적 뒷받침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배우고 공부하며 전문성을 갖춘 의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과 김천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발전적이고 변화되는 모습으로 거듭나며 여성이 의정에 참여하면 조화롭고 바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철저히 봉사하는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 | ⓒ i김천신문 | |
박근혜 후보는 김천여고, 효성여대 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카톨릭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우리봉사회 회원, 국민행동운동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