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무소속 기호4번 김정국 시장후보 연설회가 30일 오후 3시 김천역 광장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열린 이날 연설회에서 권영해 전 안기부장과 가수 신웅·쟈니 리·남상규 씨가 김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선거구 박희주 시의원 후보도 연설에 나섰다. |  | | ⓒ i김천신문 | |
이어 김정국 후보 가족이 차례로 나서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김 후보의 연설 후 결의 및 구호제창으로 1시간여만의 연설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  | | ⓒ i김천신문 | |
“시민 여러분, 8년 전보다 형편이 나아졌습니까”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한 김정국 후보는 “혁신도시, 전국체전, KTX역사 유치의 3대 기적을 일궈낸 장본인으로서 뒤돌아보면 김천이 그 뒤로 도약하지 못하고 혁신도시는 유령도시화의 위기에, KTX역은 김천-구미역이라는 애매한 이름과 간이역이 됐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 후보는 “이제 김정국과 새로운 도약을 할 때”라며 “시민과 함께 행복한 김천을 넘어 부자 김천, 잘사는 김천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하고 변화와 혁신 그 꿈을 실현할 사람으로 자신을 지목했다. |  | | ⓒ i김천신문 | |
부인 김미희 씨는 “누구보다 넓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남편과 함께 고향과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사랑으로 실천하는 마지막 봉사와 헌신을 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장녀 김홍인 씨는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항상 말씀하셨고, 올바른 인성교육을 우선으로 저와 동생에게 가르쳐주셨으며 저에게 첫 스승이자 존경하는 분은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장남 김홍일씨는 “한 번도 약속을 어기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으며 그 누구보다 신의 있는 분”이라는 말로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바꿉시다! 바꿉시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란 구호를 외치며 무소속 기호 4번 김정국 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다시 한 번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 주변에는 6·4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와 운동원이 대거 출현해 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  | | ⓒ i김천신문 | |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김정국 후보 가족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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