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아포읍은 지난 23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아포 인리 소재 배나무밭과 송천리 매실밭 에서 농촌일손돕기 작업을 했다. 아포읍 직원들과 자원봉사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일손돕기 작업은 오후 늦은 시간까지 작업이 진행돼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더는데 작은 보탬이 된 것. 도움을 받은 농민은 “이렇게 공무원들이 열정적으로 내일 같이 작업을 도와주어서 시한에 쫓기는 영농작업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어 고맙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신규직원들은 처음 경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과 의견을 말했다. 이상배 읍장은 “앞으로도 아포읍은 직원들과 주민들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대민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이라고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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