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중앙보건지소는 ‘제6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달 16일 지역 내 어르신·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를 가진 건치인을 선발했다. 이날 건치인선발대회에서 우문경 보건소장을 비롯한 4명의 심사위원이 어르신 7명, 어린이 7명 총 14명의 건치인을 선발했다. |  | | ⓒ i김천신문 | |
심사결과 건치어르신은 최우수상 이문자(율곡동), 우수상 이병옥(신음동), 오준기(모암동), 장려상 하천일(대덕면), 강옥열(남산동), 이상복(덕곡동), 김진복(대덕면) 등 7명이 선발됐다. 건치어린이로는 최우수상 허준이(김천모암초등), 우수상 박성준(김천서부초등), 서희수(농소초등), 장려상 김혜민(금릉초등), 이가영(김천중앙초등), 강서영(조마초등), 한정효(농소초등)등 7명이 선발됐다. |  | | ⓒ i김천신문 | |
시는 지난 2일 정례석회에서 구강보건사업 유공자로 세이치과원장 이재진, 참덴치과의원 김영선, 웨스트우드치과의원 송지혜, 김천초등학교 보건교사 김수영, 김천서부초등학교 보건교사 이정임 씨에 대해 시상하고 건치인도 시상했다. 한편 김천시 중앙보건지소는 오는 9일 시민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치아 밝은 미소 행복한 김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중앙보건지소 전정과 구강보건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보건교육, 구취측정, 구강위생용품전시, 구강보건관련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중앙보건지소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구강건강관리의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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