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전 9시 금릉초등학교에 마련된 대신동 6투표소에서 부인 김재덕 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 ⓒ i김천신문 | |
제6회 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3천600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김천은 11만1천552명 유권자 중 오후 2시 현재 5만6천559명이 각 지역별 49개 투표소에서 투표해 50.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18대 대선 59.0%보다는 낮고 제5회 지방선거 46.2%보다는 높은 투표율. 이는 앞서 30·31일 진행된 사전투표(거소우편투표, 관외사전투표수 포함)율 17.50%가 합산된 수치이다. |  | | ↑↑ 박팔용 전 김천시장이 사전투표일인 31일 오후 3시 대신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이은숙 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 ⓒ i김천신문 | |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종료와 함께 투표함 수거 및 개표 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밤 11시쯤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 당일은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들의 주민등록지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 유권자 1명당 교육감선거, 시도지사 선거, 구·시·군 장 선거, 시도의원 선거, 구·시·군의원 등 7표를 던지게 된다. 개표는 투표함이 총 252곳의 개표소에 도착하는 대로 시작되며 일반투표와 사전투표를 구분해 수작업으로 개표하고 사전투표 결과는 따로 집계한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