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01 23:17: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인터뷰

전계숙 새누리당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

“김천의 또순이로 궂은 일 마다않고…”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5일

    
ⓒ i김천신문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계숙(46세)씨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시의원에 당선됐다.

“성원해 주신 이철우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김천시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김천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 의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정 활동을 배우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선배의원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나아가 스스로 공부해 시민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의원으로서 소박하고 작은 정치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정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온화한 정치 친근감이 넘치는 편안한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전계숙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의 소감이다.

선산군 무을면에서 출생해 무을초등, 무을중학교, 성의여고, 김천대 아동보육복지학과를 졸업한 전계속 시의원 당선자는 김천농협고향생각주부모임 24기 회장을 역임했다.

전계숙 당선자는 “부족하지만 제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봉사하고 선출직 의원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들을 나서서 더 알뜰히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김천의 또순이로 큰 일, 작은 일, 궂은 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혁신도시와 새로운 소득원 창출 통해 인구증가 △선진농업 도입과 농외 소득원 개발해 농민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적 가치 창출 △다문화 가족 일자리 창출과 자녀교육, 문화 사업 길잡이 △실버시설 확충과 장애 편의 시설 보완, 주부 여가 선용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 육성 통해 교육 문화 도시로 발돋움 △여행 관광 상품 개발 △관광명소의 콘텐츠상품 개발로 김천시 재정자립도에 기여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요양보호사 레크리에이션 1급,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상호(자영업)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아들과 함께
ⓒ i김천신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대진 확정..
「제12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경북 한우, 홍콩 수출 본격화... 현지 TV 통해 우수성 알려..
경북도, 지역 음악 세계 진출 위한 ‘경주 국제 퓨어 뮤직 페스티벌’열어..
경북보건대, ‘K-U시티 김천시민 직업교육 프로그램’ 유통관리사 3급 교육과정 성료..
고속도로 휴게소 시그니처 메뉴 7종, 전국 CU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긴다..
김천 - 대구 연결 공공형 도심항공교통 (UAM) 시범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
2025년 김천시노인복지관, 혹서기 대비 일반의약품(벌레물림 상비약 `써버쿨겔 및 써버쿨플라스타‘)지원..
김천상무, (주)동희산업-(주)에스비일렉트릭 후원금 전달식 진행..
김천시, 실버혁신타운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0,740
오늘 방문자 수 : 48,943
총 방문자 수 : 103,98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