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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천시당원협의회는 9일 오후 2시 당사무실에서 6·4전국동시지방선거 선대위 해단식 및 당선자 약속 실천결의대회를 가진 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박보생 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새누리당 도·시의원 당선자와 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선거의 열정을 접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선언했으며 선거기간동안 김천시민에게 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이철우 국회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에 보내주신 크나큰 성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하고 “새누리당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이번 선거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  | | ↑↑ 이철우 국회의원 | ⓒ i김천신문 | |
또한 공천과정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불거진데 대해 사과하고 국회에서 제도개선을 통해 유사 문제점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앞장설 것임을 약속했다. |  | | ↑↑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는 당선자들 | ⓒ i김천신문 | |
이 의원은 “공천당시 드러난 여론조사의 예상치 못했던 여러 가지 맹점들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제도개선을 통해 유사 문제점들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앞장 설 것”이라면서 “여론조사의 허점 때문에 불이익을 받은 후보자들께는 미안하게 생각하며 결코 여론조사에 어떠한 사심도 개입시키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번 선거 결과와 관련해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와 총리 후보자 낙마 등 여권에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김천시민들께서는 새누리당 시의원 비례대표에 79%, 도의원 비례대표에 76.2%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 줬다”면서 “그럼에도 시의원 선거결과 새누리당 후보가 4명이나 낙선한 것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에 입각해 시민들께서 새누리당에 보내는 엄중하고 준엄한 경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이 의원은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일상으로 돌아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믿고 선거과정에서의 뜨거웠던 열정을 김천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고 화합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안전위주의 김천미래설계를 위해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 대표, 상공회의소, 농민, 노동자, 여성,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미래김천발전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이철우 의원은 여론조사의 맹점 등 선거공천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해결을 실천하기 위해 19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에서 선거사무 총괄기구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소관기관으로 하는 ‘안전행정위’를 지원해 두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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