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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가 때 아닌 아이들의 깜찍한 수다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경찰서로 10일 오전 11시 김천 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30여명, 양천어린이집 원생 40여명 총 70여명의 귀여운 병아리들이 경찰서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한 것. 경찰서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경찰 업무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 동영상을 보여주고 경찰서 112지령실을 둘러보며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지 상세한 설명까지 보태 아이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견학을 마쳤다. 또한 경찰서에서 마련한 기념품도 전달하고 경찰 싸이카 시승식 등을 통해 경찰관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는 물론 경찰관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을 보다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아이들이 경찰이 필요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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