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 여성활동가 자립실천대회

 

ⓒ i김천신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선하)에서는 지난 13일 대전 엑스포 내에 있는 과학관 및 안전체험 등 다양한 문화, 정보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자립실천대회는 지회 여성활동가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30분 직지천고수부지에서 버스를 이용, 대전 엑스포에 도착했다.

먼저 국립중앙과학관의 전시물을 관람 후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엑스포 내의 첨단과학관, 시물레이션관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스스로의 안전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교통 안전체험관의 도로, 열차, 항공 등 사고 체험은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뜻 깊은 기회가 됐다.

박선하 지회장은“ 가까운 세종시를 곁에 두고 있는 첨단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다양한 문화, 정보교류와 문화, 안전체험을 함으로서 여성활동가의 심신단련과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친목도모와 단합으로 지회의 발전을 기하며, 더 나아가 수많은 여성장애인들과 개개인의 행복한 생활의 초석이 되는 여성자립실천대회를 앞으로 확대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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