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 i김천신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섰다.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증산면 동안리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도왔다.

제법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양파 캐기 작업설명을 듣고 작업하며, 구슬땀을 흘려가면서도 영농현장에서 뿌듯하고도 뜻 깊은 추억을 담고 돌아왔다.

박선하 관장은 “우리복지관은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 및 후원을 지원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봉사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관장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봉사를 찾아서 실천하겠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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