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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진기, 이선화)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피서철을 앞두고 증산면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청정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날 새벽 6시 우렁찬 예초기 소리와 함께 실시된 풀베기는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 30호선 등 4개 구간 18㎞에서 실시해 본격적인 피서철에 증산면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청정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풀베기 현장을 찾은 권동욱 증산면장은 새벽 일찍부터 연도변 꽃길조성에 이어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면을 찾는 행락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증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봄철 연도변 꽃심기와 자연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쾌적하고 청정한 증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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