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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과 정보통신과, 친환경농업과 직원 40여명은 지난 5월 28일에 관내 용호리 복숭아밭(농장주 김석)을 찾아가 복숭아 적과작업을 했다. 지난 13일에는 양파가격폭락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구미리와 흥평리 농가의 양파수확작업을 도왔다. 김재경 구성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일손이 부족해지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안타깝고 구성면 담당부서와 협력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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