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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다수초등학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가 열린 18일 오전 7시 학생들과 함께 ‘어깨동무 월드컵 응원전’을 벌였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6학년 학생들은 학교 강당인 꿈마루관에 모여 월드컵 러시아VS대한민국 전을 TV로 함께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친 것. |  | | ⓒ i김천신문 | |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에는 그동안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통해 틈틈이 배워 온 꼭짓점댄스를 추며 흥을 돋웠다. 경기가 끝난뒤에는 친구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친구 사랑하는 마음도 키웠다. |  | | ⓒ i김천신문 | |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을 목청껏 외치며 응원하던 6학년 박모군은 “친구들과 한데 어우러져 응원하니 더 친해진 느낌이 들며 새로운 활력소가 됐다”고 좋아했다. 최영환 다수초 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를 응원하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몸과 마음을 모아 응원하는 과정을 통해 친구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친구 사랑교육 및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 같은 응원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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