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 6시 김천파크호텔 지하 대연회장에서 6.4지방선거 당선자 축하회를 열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관내 기관 단체장과 상공의원, 기업 대표, 학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자를 축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것.
|
 |
|
ⓒ i김천신문 |
|
이 자리엔 이번 선거에서 3선 승리의 영광을 안은 박보생 시장 당선자, 나기보, 김응규 도의원 당선자, 배영애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자, 이우청, 최원호, 백성철, 김세운, 진기상, 김병철, 박광수, 배낙호, 황병학, 이명기, 이진화, 조익현, 이선명, 박희주, 나영민 시의원 당선자와 전계숙, 박근혜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 등 당선자와 내조를 아끼지 않은 배우자 전원이 초청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축하회는 개회, 당선자 소개 및 축하화환 증정, 축하인사, 당선인사, 축배, 축가, 오찬의 순서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
 |
|
↑↑ 윤용희 회장 |
ⓒ i김천신문 |
|
윤용희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6·4지방선거 당선자 여러분, 그리고 당선자 곁에서 노심초사 내조를 아끼지 않으신 당선자 영부인 여러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선거기간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서로간의 격려와 응원을 나누며, 당선의 기쁨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4년은 김천의 중요한 시기로 여러분이 지역발전을 위해 일치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상생발전하는 기업하기 좋고, 경제가 살아나는 도시, 문화와 교육이 융성하는 김천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
 |
|
↑↑ 이철우 의원 |
ⓒ i김천신문 |
|
이철우 국회의원은 “원칙, 법, 질서 등 기본을 잘 지키는 융통성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이제 당선인 모두 김천역사에 남는 인물이 됐으니 현명한 판단으로 김천을 잘 이끌어주시길 바라며 정당소속과 관계없이 여기 모이신 당선인과 상공인, 학교장 모두 함께 김천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 당선자는 “지지해준 고마운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3선인 이번을 공직으로서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며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소감을 피력하고 “시민의 뜻에 따라 열심히 일해 김천을 화합하는 도시, 사람이 살아가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어 당선자에게 꽃목걸이,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한 후 배낙호 시의회의장, 강성애 김천대총장, 서한영 김천교육장 순으로 축배제의를 했으며 김천대 음악학과 구은희 교수와 학생들의 축가를 열창하는 것으로 행사가 끝났다.
영광의 얼굴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