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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병원에서는 김천소방서와 함께 19일 오후 4시 병원 내에서 화재발생 시 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실전 같은 소방훈련을 했다. 이날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놀라지 않도록 5분전 안내방송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단계에서 자위소방대가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해 신속한 진압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한 것. 3병동 305호실에 화재가 발생할 것처럼 가상 상황에서 소방서에 화재신고를 하고 화재자동경보장치가 작동됨과 동시에 초동진압과 부상자 발생을 가정한 응급조치 등을 실시하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것으로 소방훈련을 마쳤다. 김천제일병원 관계자는 “화재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고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경우 이동이 불편하거나 환자가족 등 피해가 커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실재 화재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모의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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