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05 00:18: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정치

김무성 국회의원 김천 방문

“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정당 만들 것” 지지 당부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0일
ⓒ i김천신문

새누리당 당권도전에 나선 김무성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새누리 김천시당원협의회를 방문, 당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7.14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 의원은 이날 ‘대구·경북(TK)’ 공략 일환으로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은 후 김천을 방문한 것.
    
이날 당사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의장, 나기보 도의원, 김응규 도의원 당선자 등 6·4지방선거 새누리당 당선자와 당원 등이 참석해 김 의원을 환영했다.
    
회기 중이라 불참한 이철우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 의원을 맞은 박보생 시장은 “김천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표로 인사하고 “혁신적인 도약에 나선 김천 발전을 위해서도 큰 힘을 써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 김무성 국회의원
ⓒ i김천신문
김무성 의원은 지방선거 민심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치권의 자기반성을 촉구한 뒤 “거대조직은 긴장하고 견제하지 않으면 독선으로 흐르고 나태해진다”며 “당·청·정부가 서로 삼각관계를 이뤄 견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당이 활기가 넘쳐나야 한다”며 “활기가 넘치려면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선거와 관련해 “상향식 공천에 문제가 많았으나 어떤 제도든 부작용이 있고 이를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권력자가 공천권을 갖고 권력을 휘두르는 관행을 반드시 없앨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정당을 만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그 다음 정권 재창출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당 대표 선거에 나섰으며 여러분의 기대에 절대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박보생 시장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진신희 대외협력위원장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5 김천시장·협회장배 시민 골프대회 성료..
「제9회 황악산 전국 가요제」 개최..
산내들 별빛 아래, 사람과 자연이 음악으로 하나된 감동의 시간..
김천~청주공항 철도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기원 국회토론회 개최..
경북도, ‘2025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개최..
2025 김천김밥축제 시작을 알리는 김천김밥쿡킹(KOOK-KING)대회..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 실시..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개령면, 벽화로 물들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실시..
김천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3,734
오늘 방문자 수 : 477
총 방문자 수 : 104,12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