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건강관리를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에게 지난 24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5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지도와 영양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관리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실천지도와 임신주기별 양양건강관리와 영양건강요리교실 등을 운영했다. 일정기간(6개월~1년간) 보충식품을 지원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식품구성안, 빈혈관리, 저체중, 비만, 편식바로알기와 식품첨가물을 이용해 바나나, 딸기우유 만들기와 함께 바로 실습하는 대상자 참여교육으로 이뤄졌다. 대상자들이 혼돈하기 쉬운 식생활 상식등에 대해서는 O,X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영양건강관리를 강조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임신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출산․육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