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로타리클럽 제36대 남기훈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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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김천중앙로타리클럽 제35대~36대 회장 이·취임식이 26일 오후 7시 김천컨벤션에서 열렸다. 
    

↑↑ 이석봉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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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솔선수범의 본이 되고자 다짐하고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 앙망했던 지난 1년 동안의 흔적들을 되돌아보며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14지역 5개클럽 회장, 총무 모임으로 20회 이상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봉사단체의 밀알이 되고자했던 뜻있는 공감대로 발전했다”고 회고했다.
   

↑↑ 남기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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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도테마인 ‘빛내자 로타리’를 맘속 깊이 새기면서 우리 지역에 직업봉사를 통해 로타리를 빛내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며 “봉사와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통해 하나 되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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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한규 송종욱 조두천 신형구 이석봉 임정도 구정완 신용운 전홍철 김현곤 이강화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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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 정경순 로타랙트 지도교수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박윤지 박소윤 김은지 김민선 등 4명의 로타랙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 신입회원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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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기찬(한국전력공사상주검침사업소지점장), 김수일(주.유정건설), 하상열(기아자동차), 김규동(파라다이스 팜) 등 4명의 신입회원의 입회를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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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단은 남기훈 회장, 이석봉 클럽트레이너, 전부일 부회장, 신용운 총무, 전홍철 재무, 김한규 이도성 사찰, 구정완 클럽관리위원장, 박정우 회원위원장, 최광훈 홍보위원장, 김재봉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이한석 신세대위원장, 김현곤 로타리재단위원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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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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