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 i김천신문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26일 김천시내지역에서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일제히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김응숙 단장 등 나눔봉사단원 21명,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박 주민생활지원과장, 희망복지지원단 및 동 주민센터 관계자, 경북공동모금회 모금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김천시내 지역업체 40여개소가 착한가게 신청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착한가게사업이란 지역내 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며 일정액의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대상으로 하며 공동모금회는 참여한 가게에 ‘착한가게, 나눔으로 함께 하는 곳’ 이라는 현판을 부착하고 온라인․유관소식지 등의 매체를 통해 착한가게를 알리게 된다. 김천지역의 착한가게 모금액은 모금액대비 배분원칙으로 김천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기관을 위한 사업에 지원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김응숙 단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단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특히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 대신동 관계자와 나눔에 참여해주신 지역업체 40여개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