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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민선 6기 첫날인 1일 차분하고 검소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함께 맞이하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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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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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김응규 배영애 도의원, 시의원, 시장가족, 시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조회와 함께 민선 6기 시장 취임식을 간소하게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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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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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대 추진사업 현황 영상물로 시작한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꽃다발 전달, 축사, 축하메시지소개, 시민염원 메시지영상, 시민의 노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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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보생 시장은 새로운 각오와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내일을 내다보며 보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한다는 각오로 시민에게 가까이 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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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민선 6기 새로운 비전인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목표로 △도심이 살아나는 창조김천 △경제가 함께하는 희망김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김천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김천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김천 등 다섯 가지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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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천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내다보며 시민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이미지를 나타내는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김천!’이라는 시정구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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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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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박 시장은 “나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을 다짐하며 “비록 이 길이 순탄한 길이 아니더라도 후손에 물려 줄 우리 고향을 위해 지금의 우리세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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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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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4년 후 박보생 시장님의 임기가 끝나고 난 뒤 정말 잘했다는 평가를 받기를 바라고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기를 당부드린다”며 “오늘 참석하신 공직자 여러분들도 법과 원칙을 지켜 박보생 시장님과 도의원님, 시의원님과 함께 김천의 역사에 남는 일들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여러분 손에 우리 김천이 달려있고 조국이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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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행부장관 축전을 대독하는 허동찬 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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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 김관용 도지사, 권기선 도 경찰청장, 자매도시인 중국 성도시 갈홍림 시장, 일본 나나오시 후시모토 도요가치시장 등이 시 발전을 위해 활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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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염원 메시지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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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천대학교 학생, 혁신도시이전공공기관 직원, 김천소방서 직원, 다문화가족, 귀농인, 기업인 등 각계 시민이 영상을 통해 염원을 전하고 강북구청장, 군산시장 등 자매도시 대표들도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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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전 7시 도·시의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며 시민의 안녕과 무사를 기원한 박보생 시장은 혁신도시의 기관장들을 초청해 조찬을 함께하며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과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조기 정착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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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있는 박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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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충혼탑 참배로 시작한 민선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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