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CEO 총교우회 가족등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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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CEO 총교우회 가족등반대회가 지난 28일 고성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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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및 재학 원우들 간 화합과 자연보호를 위한 이날 등반대회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오연택 전 시의회의장, 정은식 경찰서장, 최동원 총교우회장, 이동희 수석부회장, 이영철 3기 회장, 이순기 4기 회장, 염정수 산악대장 등 1~4기 교우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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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김천고 운동장에 집결한 교우회원들은 간단한 준비운동 후 산행을 시작해 고성산 정상에 올랐으며 하산 시 채석장에 모여 중식을 먹고 가족노래자랑 등 2부 행사를 가지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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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산행에서는 ‘깨끗한 지구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구호아래 자연보호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보호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 최동원 교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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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총교우회장은 “교우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우리 고장의 자연을 보호하고자 열린 산행에 동참해 주신 교우 및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하고 “오늘 산행을 통해 더욱 건강한 교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로 힘을 모아 김천대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해내자”고 말했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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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낙호 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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