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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일 오후 2시 3층 의원회의실에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7대 의원 1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제7대 의회 개원에 앞서 원활한 의회 운영과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당선의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의회 일반현황 보고, 본회의장 의석배치 토의, 청사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시의원은 4선의원 1명, 3선의원 5명, 재선의원 3명, 초선의원 8명으로 시의회는 초선의원을 고려해 의정활동 전반에 관해 상세하게 전달했다. 시의회와 시 집행부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향후 4년 임기동안 김천시 발전과 의정 발전,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현윤 의회사무국장은 “제7대 의회입성을 환영하며 4년 동안 의원상호간 화합으로 김천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사무국의 지원에 역점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7일 제167회 임시회를 열어 7대 전반기 의장,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7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8일제7대 시의회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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