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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 김천시지부(회장 이점이)에서는 2일 오전1시 30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 새마을문고를 찾아 도서 250여권을 기증해 범국민 독서운동과 정서 함양에 앞장섰다. 이날 도서 전달은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 지역장애인이 책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복지관이용자 및 가족들의 독서증진을 위해 전달된 것. 박선하 관장은 “책을 통한 나눔과 공감의 문화가 일상의 아름다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복지관 이용자들이 책을 많이 읽어 꿈꾸는 미래가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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