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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이장협의회는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가꿔 개령면을 찾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지역민의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박상도 개령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과 개령면사무소 직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와 쾌적한 연도변 환경조성을 위한 관내 국도 59호선(개령~선산) 구간에 환경정비활동을 한 것.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회원과 개령면 직원들은 아침부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개령면 만들기에 함께 동참했다. 박상도 이장협의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과 개령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합하고 앞서가는 개령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윤남선 개령면장은 “개령면 이장협의회의 지역사랑 봉사를 통해 고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개령면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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