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 문예고리사업 진행

ⓒ i김천신문

(사)경북지체장애인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는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교실에서 여성자립지원센터 사회교육프로그램 ‘문예고리사업’으로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지난 5월 개강해 진행 중에 있다.

한지공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하며 꾸준하고 성실하게 12명 전원 적극적인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사업의 의미가 높다.

박선하 센터장은 “작품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완성도를 보면서 사업의 마지막에 바자회나 전시회로 연결, 여성자립지원센터 여성 활동가의 가능성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마련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여성이자 어머니가 주체가 되는 가족의 삶에 행복의 원동력이 되고 여성 자신의 자존감 향상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자립지원센터 문예고리사업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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