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부곡초등학교는 17일부터 산 킨텍스에서 ‘꿈(Dream), 끼(Talent), 행복(Happy)’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해 전국의 학교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교육 활동 과정과 결과를 전국에 알렸다. 행복학교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해 각 시도별로 뽑힌 전국의 초․중․고교 150여개의 우수 학교가 참가하는 전국규모의 교육박람회이다. 김천부곡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꿈 찾기’, ‘꿈 돋우기’, ‘꿈 틔우기’의 제목 아래 학생들의 끼와 잠재능력을 발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및 결과를 전시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식에 앞서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김천부곡초등학교 부스를 제일 먼저 방문해 김덕희 교장으로부터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깊은 감명을 받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경상북도를 대표해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한 것을 축하한다”며 격려하고 “잠재된 학생들의 꿈이 학생 스스로의 의지와 계획적인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이 넘치는 교육활동의 이상적인 터전인 김천부곡초등학교의 행복학교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천부곡초등학교의 활동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등의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잠재능력을 발현시키고 독서, 토론, 스마트 및 융합인재교육(STEAM), 영어 신문 자체 제작․ 활용을 통한 교육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 결과로 김덕희 교장이 부임한 이후 독서 및 토론,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다른 참여 학교 부스에서는 지원하지 않은 체험관 운영도 실시해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영어동아리와 과학동아리의 협력으로 ‘아름다운 꿈, 아름다운 향기(SWEET STEAM)’라는 주제로 나만의 꿈을 담은 향기를 직접 제작해 가지고 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천대학교, 김천 농협으로부터 지역의 특산물인 포도와 자두를 지원받아 시식 코너를 마련해 지역을 홍보하는 효과도 거뒀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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