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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에서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며 수박과 호랑이절(정심사)에서 준비한 떡을 가지고, 관내 경로당 8개소 및 사랑방 2개소를 방문했다. 신장호 평화남산동장은 “무더운 시간대 특히 2시부터 5시에 외출이나 농사일은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하실 때는 모자나 양산을 쓰시고, 경로당이나 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를 잘 이용하셔서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필연 회장(서낭 경로당)은 “날도 무더운데 동사무소 직원들이 고생이 많고 준비해준 수박과 떡을 맛있게 먹고서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말을 전하고 호랑이절 스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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