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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에서는 22일 관내 5개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의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 우주체험의 기회와 솔로몬 Law 파크를 방문해 수사실습과 교도소 및 법 체험을 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아울러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법질서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참여 학생들은 김천경찰서에서 주관하는 학교폭력예방 ‘또래지킴이 자치순찰’ 등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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