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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대형화재 예방활동 및 자율안전관리 기능강화를 위한 대상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고자 2014년 하반기 소방특별조사 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 박근오 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김대영 예방안전과장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천 관내 4천732개소의 전체 소방대상물 중 화재발생 및 연소확대의 위험성이 높거나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등 위험도가 높은 대상을 위주로 객관적인 평가표를 바탕으로 3% 범위 내에서 선정했다. 박근오 서장은 “소방특별조사의 실시로 인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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