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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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연극 늘 가까이’를 주제로 7월25일부터 8월6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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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와 영남일보가 공동주관한 이번 연극제는 25일 오후 6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2012년도 대상수상작인 사)뮤지컬창작터 하늘에의 ‘넌 특별하단다’ 공연으로 열흘간 축제의 시작을 알린 것.
    

↑↑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의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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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선명 시의회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근오 소방서장, 박광제 예총회장 등 내빈과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 등 행사관계자, 일반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BJ패밀리의 통기타공연, 소리하나 오카리나 동호회의 오카리나 연주, 리틀쟈스민 밸리댄스 무용단의 밸리댄스, 내빈인사, 개회선언, 경과보고, 개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노하룡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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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극제에서 열띤 경연을 펼칠 경연작은 작품성, 예술성, 오락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로 에스토니아, 일본, 이탈리아, 이란 등 초청공연까지 더해져 29개 팀, 총 41회 공연이 펼쳐진다.
    

↑↑ 식의 간소화를 위해 단체로 인사 중인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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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야외공연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며 연극테마체험과 포토존, 로봇바이크 체험, 과학놀이체험전 등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동화연극놀이터, 가족희곡낭독대회, 뻔! Fun한 연기콘테스트, 동화구연 지도자 과정도 운영한다.
     

↑↑ 개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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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패밀리 통기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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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하나 오카리나 동호회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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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쟈스민 밸리댄스 무용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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