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 자전거타기 생활화 실천 다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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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자전거타기 생활화 실천 다짐대회가 26일 오후 4시 김천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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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김천시새마을회 임영수 회장, 이성희 협의회장, 서영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자전거 동호회, 학생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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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 발전과 미래 생존임을 인식하고 범 시민 실천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미래의 성장 동력인 친환경 녹색 도시 김천 조성에 동참하는 선진 시민 의식을 확산하여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열린 것. 김천시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김천시와 새마을단체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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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빗내농악, 새마을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 실천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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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 자전거타기 생활화의 일환으로 경품 자전거 80대가 참석내빈과 새마을 관련 대표들의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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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작은 실천이지만 김천사랑, 나라사랑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자전거타기를 생활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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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자전거연합회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자전거타기의 흥미를 돋웠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20여명이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봉사활동을 펼쳤다.

↑↑ 임영수 새마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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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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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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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내농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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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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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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