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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박근오)는 관내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공장에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소방차량 7대와 인력 53명이 동원된 이날 훈련은 대형화재 대응훈련으로 관계자의 초기대응숙달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화재신고 및 사내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 훈련 중점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상황별 대응요령, 자체 소방시설 활용 능력 배양을 통해 초기에 재난을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  | | ⓒ i김천신문 | |
황영희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여름은 폭염으로 인해 안전의식이 해이해 지기 쉬운 계절이므로 관계자의 사소한 부주의, 안전불감증이 대형화재를 불러오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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