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이번 캠페인은 시기적으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증가와 하계휴가로 김천을 찾는 손님이 많아지는 만큼 그간 대표적인 불친절 서비스업으로 인식 되어오던 택시업계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친절 김천시를 홍보하기 위함이다. 출근시간대인 아침 7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택시기사들에게 홍보용 부채를 나눠주고, 택시승강강 옆 택시기사들이 잘 보이는 곳에 친절 당부 현수막을 부착했다. 특히 개인택시김천시지부 김종삼 지부장도 함께 참여해 택시업계의 친절 문제를 공감하고 불친절 개선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김천택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친절한 김천택시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