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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재향경우회에서는 사회공공의 안녕과 법질서 확립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학교폭력 및 성폭력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강희만 경우회장, 정원조 사무국장을 비롯한 60여명의 경우회원은 30여명의 배움터지킴이와 함께 김천부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부곡동 시민탑까지 대로변 가두캠페인을 한 후 김천부곡초등학교, 김천중·고등학교, 화성·우방아파트 인근에서 학교주변을 순찰했으며 경우회에서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안내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배포했다. |  | | ⓒ i김천신문 | |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성폭력을 방지하고 결손가정, 다문화·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 지도해 집단따돌림을 사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또 경우회원들은 학교주변, 공원 등에서 불량자를 검문검색 했으며 아동안전지킴이들은 학생 귀가를 도왔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캠페인을 지켜본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경우회원 및 배움터 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강희만 경우회장은 “김천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천치안을 위해 앞장서며 모범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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