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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읍·면·동별 복지협의체 구성을 모두 마치고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3층 강당에서 읍·면·동 복지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특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박종철 행복재단 수석연구위원, 복지협의체를 이끌어갈 21개 읍면동 임석보, 박인범, 박길하, 박상도, 박재호, 전정호, 여봉길, 이복수, 이재수, 송옥수, 김은식, 김종구, 정순옥, 전정수, 오용주, 김갑부, 허은, 이봉석, 이옥혜, 박천섭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특강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보생 시장은 위촉장 수여에 앞서 “읍면동별 복지협의체 구성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이를 통해 혜택을 받아야 하지만 받지 못하는 이들이 생겨나지 않을 수 있도록 참석하신 복지협의체위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박종철 경북행복재단 수석연구위원은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박 연구위원은 특강을 통해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의 성공 유무는 얼마나 서로 잘 소통하고 이해하며 최선을 다하느냐에 달려있다”며 “민의 협력이 없다면 관이 아무리 적극적인 사업 활성화 의지가 있더라도 어렵다”며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읍면동 복지협의체 운영은 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의 발굴과 주민의 복지참여 활성화를 위해 구성·운영되며 매 분기별 회의를 통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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