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4대 사회악 척결 TF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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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척결 TF회의를 가졌다.

이번 TF회의는 각 과ㆍ계장, 파출소장 등 40명이 참석해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 했으며 시민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4대악(성폭력ㆍ학교폭력ㆍ가정폭력ㆍ부정불량식품) 척결활동을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됐다.

정은식 서장은 특히 현장 경찰관의 4대 사회악 척결 인식 전환을 위한 ‘내 가족의 문제를 해결 한다‘는 생각으로 예방 및 검거 활동 주력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분야별 추진과제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치안활동으로 실질적으로 주민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천경찰서는 4대 사회악과 관련해 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 전개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