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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2일 대광동 연하지에서 자연생태계 균형과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퇴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2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연하지내 황소개구리 퇴치기구를 설치, 황소개구리와 올챙이 약 2천여 마리를 포획했다.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는 2003년 최초로 황소개구리 퇴치운동을 전개한 후로 지속적인 퇴치 활동을 벌여 개체 수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황소개구리 퇴치활동을 주도한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 읍면동 지회장들은 지속적인 환경순찰을 통해 환경파괴 요인을 찾아내고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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